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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수행 도구

요가 수행의 도구

[The tools in the buddhayoga practice]


불교의 yoga는 존재하는 모든 대상과 내가 본래 하나 였음을 자각하는 수행입니다.


buddhayoga 수행은 부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다르지 않음을 일깨우는 수행 프로그램입니다.


2,500여년 전 세상에 오신 붓다께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가르치신 것은, 당신이 우상의 대상 아닌 먼저 깨어나신 분으로,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과 더불어 살며 존재의 참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것 입니다.


그러한 깨어남이 걸림없는 삶을 살아 가도록 합니다.


buddhayoga는 바로 이러한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 수행 합니다.


몸과 마음 을 함께 닦는 지관 쌍운 수행[ekayogakşema; 안위 동일]의 원리를 통해 마음과 몸이 깨어 나도록 합니다.

이러한 원리를 바탕으로 어떻게 존재 되어 있는지, 존재의 양식을 올 바르게 이해하도록 일깨워주는 네 가지 수행 도구를 사용 합니다.

깨어있는 삶을 함께 누리는 수행 방법은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일이 처음 입니다.


둘쩨로 가르침에 몰입 하는 것입니다.


세째로 지켜봄 입니다.


네째가 알아차림 입니다. 이것이 마음 챙김[mindfulness]의 바탕이 되는 따.몰.지.알 프로그램입니다.


무엇이 나의 마음이고 또, 무엇이 부처의 마음인가요?


buddhayoga 네 가지 수련 도구 - 따 몰 지 알


buddhayoga는 4th(F, A, W, A - 따몰지알 )의 네 가지 수련 도구(네 가지 마음챙김 도구, the 4th tool of mindfulness)를 통해 존재의 양식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일깨웁니다.


첫 번째 - 따라하기[following]


누구나 처음 무엇을 배우고자 할 때는 낯설고 어설프기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단계에서는 자기 판단 없이, 그저 동작을 따라만하시면 됩니다. 이때 집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동작 하나 하나를 제대로 따라 하실 수 없습니다.따라서 하는 것은 그냥 모양만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순간 내가 상대의 동작에 집중하지 못한 다면 당연히 동작을 놓치거나 흐트러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하기가 쉬울 것 같아도 한 순간 놓쳐버리면, 상대는 오른손으로 왼발을 잡고 있을 때 여러분은 아마도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잡고 있거나 왼손으로 오른발을 잡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집중해서 상대의 동작을 따라만 하신다면 어느 순간 여러분은 마음속의 소란스러웠던 생각들이 자연스레 사라짐을 알게 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판단 없이 따라 하기에 집중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에 몰입됨이, 마음속의 소란스러움을 잠재우는 바탕이 됩니다.


두 번째 몰입하기(attention)


이제 동작이 어느 정도 익숙 해 지었을 때 두 번째 단계 살펴보기(attention)로 들어갑니다.


첫 번째 단계인 따라 하기에만 집중하다보면 내 동작을 살펴 볼 여유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왜냐하면 처음에는 모든 동작이 낯설고 익숙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따라하면서 내 동작을 살펴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동작도 어느 정도 몸에 익숙해져 있고 사실 따라 하기 할 때만큼 집중하는 마음도 많이 흐트러져 있습니다. 이때 내가 하고 있는 동작에 몰입하여 살펴보는 것입니다 동작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서 발을 뻗거나 오므릴 때 팔을 올리거나 내릴 때 동작의 흐름이 내 몸 어느 곳을 지나 어디로 흘러가는지 그 흐름을 놓치지 않고 몰입하여 살펴봅니다.


그 때 우리는 내 몸(아사나)과 내 마음(몰입하여 살펴보기)의 흐름이 하나가 되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명료하게 알게 됩니다.


세 번째 지켜보기(watchful)


첫 번째 따라하기와 두 번째 몰입기가 자연스레 이루어졌을 때 다음 단계, 느낌 지켜보기(watchful)입니다.


두 번째 동작에서 동작의 흐름을 살펴보기만 했다면 이 단계에서는 매 순간 순간 동작을 할 때마다 일어나는 느낌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팔이 당기고 다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가끔 떨림이 올 때도 있고, 아랫배에서 무언가 엉기는 느낌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매번 다양한 방법으로 동작을 할 때마다 다른 느낌이 오기도 합니다.


동작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그 흐름이 자연스러워지면, 밥을 먹는 것처럼 동작 역시 그냥 습관이 되어버리기 쉽습니다. 그래서 동작을 할 때 자연스럽게 흐르는 그 흐름 속에서 어떤 느낌들이 일어나고 사라지는지 알 수 없습니다.


내 동작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그 동작에서 어떤 느낌이 일어나고 머물다 사라지는지 지켜보셔야 합니다. 처음에 어설펐던 동작을 따라 해서 익숙해진 후 그 동작의 흐름을 면밀하게 따라가고 그 다음에는 그 때 일어나는 느낌들을 놓치지 않고 지켜보는 것입니다.


내 몸에서 일어나는 느낌들을 명료하게 지켜 볼 수 있을 때 우리는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내 몸과 마음의 느낌들이 일어나고, 머물다, 사라짐을 보다 충실하게 바라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알아채기(awareness)


이 단계, 느낌이 일어남과 머물다 사라짐을 지켜 볼 수 있을 때 쯤이면 뭔가 내 몸에 뻑뻑한 엉김, 작은 떨림, 뜨거움 등 네 가지 몸의 요소 흙, 물, 불, 바람(사대의 14가지요소)의 깨어남으로 비롯되는 느낌들을 면밀하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 화가 나거나, 기쁠 때, 슬플 때 제일 먼저 느낌의 무더기와 감정의 파도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그때의 강력한 몸의 느낌보다는 심리적 언어에 더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늘 그 느낌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지 못하고, 심리적 흐름의 감정에 끌려가는 것입니다.


buddhayoga 수행을 통해 여러분이 동작을 따라, 몸의 흐름을 살펴보고, 느낌들을 지켜보며 나아가 그때, 그 때 완성된 몸(아사나)의 중심에서 일어나는 느낌의 무더기를 알아챌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알아차림(마음챙김의 네가지 도구 사용)으로 우리 삶속에서 겪게 되는 희, 노, 애, 락 과 생로병사에서 좀 더 자유로워짐을 배우게 됩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 때 우리는 제일 먼저 느낌으로 알게 됩니다. 배가 고플 때, 무언가를 강력하게 원 할 때, 그 때를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말보다는 느낌의 알아차림이 여러분을 먼저 일깨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욕구 또한 집착에서 비롯된 느낌으로부터 시작되고, 얽히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4가지 마음챙김의 수행도구(따 몰 지 알)를 바탕으로 한 buddhayoga 수련을 통해, 느낌들을 놓치지 않고 보다 명료하며 정확하게 알아차릴 때, 우리는 태생적 욕구에 매이지 않고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